김영권 아내 연봉 실언 사건 총정리!

김영권 아내 연봉 실언 사건 총정리!

이번 월드컵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김영권에 대하여 간단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사진 = 김영권 인스타]

#김영권 아내

김영권은 2014년 12월, 25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전직 승무원 출신 박세진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현재 슬하에 아들 리현과 딸 리아를 두고 있습니다. 

김영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박세진과 아들딸 사진을 상당히 자주 올리는 편입니다. 이번 독일전에서 골을 넣자마자 자신의 팔뚝에 입맞춤을 하는 세레머니를 보여주었는데요. 그의 팔에는 가족의 이름이 영어로 적혀 있다고 합니다. 

#김영권 연봉

김영권은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 FC와 183억 원에 4년 계약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를 연봉으로 따지면 무려 45억 원 가량!

#김영권 실언 사건

김영권은 작년,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9차전이 끝나고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경기장 함성 소리가 워낙 커서 소통이 잘 되지 않았다, 연습한 것들을 제대로 펼치지 못 했다며 경기 부진의 이유를 관중 탓으로 돌리는 듯한 실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김영권은 이로 인해 엄청난 비난을 받았으며, 결국 눈물을 흘리며 나쁜 의도가 없었다며 사죄를 하였습니다.

김영권은 실언 사건으로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기막힌 플레이 및 독일전 극적인 결승골을 넣어 킹영권, 빛영권으로 거듭납니다. 

또한 이번 월드컵에서 김영권의 활약을 인상 깊게 본 세뇰 귀네슈 감독과 스타드 렌이 김영권 영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도 나와, 그렇게 멀지 않은 시기에 유럽 구단에서 김영권의 플레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