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러브스토리

지성 이보영 러브스토리

지성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입니다. 이보영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입니다. 둘은 2004년 sbs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났습니다.

지성은 군대 휴가를 나와 이보영에게 호감 표시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보영은 연예인과의 교제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지성의 고백을 거절하였습니다.

이보영이 거절하였지만 지성은 굴하지 않고 계속 구애를 하였습니다. 심지어 지성은 연예인이 싫다면 연기를 그만두겠다고까지 말했습니다.

지성의 진심 어린 구애 끝에 이보영은 지성을 받아주게 됩니다. 이후 둘은 6년간 교제를 하였고 2013년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결혼 이듬해 이보영은 임신을 하였고 2015년 첫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그녀는 둘째 딸을 임신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성은 로맨티스트로 유명합니다. 그는 연애 당시 이보영을 공주님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지성은 "이보영은 실제 성격은 시원시원하고 현명한 여자지만, 내게는 공주님일 뿐"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지성은 "이보영과 집안일도 같이 한다. 집안일을 하다 보면 서로 대화할 시간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진다"고 말했습니다.

로맨티스트 지성에 못지않게 이보영도 내조를 참 잘 한다고 합니다. 지성이 킬미힐미 촬영 당시 매일마다 지성의 도시락을 싸주고, 스태프들에게 밥차까지 선물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참 보기 좋은 부부 같습니다:D